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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존.버

실수해도 주눅 들지 마세요, 과정일 뿐이에요

by 뿌리 깊은 갈대 2025. 7. 14.

 

돌머리? 아니요. 단단한 바위입니다 😊

저는 가끔
스스로를 단단한 바위에 비유하곤 해요.

머리를 바위에 비유하는 거죠.
그러니까… 돌머ㄹ……하하하 😂

 

처음 뭔가를 새길 땐
정말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한 번 새겨진 건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있는 게 저라는 사람이에요.

 

 

직장인 자존감

 


커피숍 매니저 시절, 실수투성이였던 나

오래전 일이에요.
한 커피숍에서 '매니저'라는 직함을 달고
일한 적이 있었어요.

새로 오픈하는 매장이었고,
사장님도, 저도 모두 처음이었죠.

 

그야말로 매일이 전쟁 같았어요.
실수 연발에 정신없이 바빴고,
저조차도 저한테 답답할 정도였죠.

 

그러던 어느 날,
사장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많이 혼내셨어요.

 

실수한 건 인정해요.
일을 잘 못했으니까요.
그 부분은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갈수록 말투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속으로 생각했어요.
'나중엔 내가 더 잘하게 될 텐데,
뭘 믿고 지금 저러시지?'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
한 번 감 잡으면 금방 잘할 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거든요.


처음이니까, 실수는 당연해요

저는 지금도 이렇게 생각해요.

처음부터 일 잘하는 사람도 없고,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없다고요.

 

혹시 지금,
직장에서 실수만 반복하는 것 같고,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혼자 주눅 들어

자책하고 있다면~

꼭 이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직장인 자존감

 

 


매일 9시간 일하면, 결국 잘하게 되어 있어요

직장인들은
보통 하루 9시간 정도 일하잖아요?

 

그 시간 동안
매일매일 같은 일을 반복한다면,
정말로 안 늘 수가 없어요.

 

장난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매일 9시간씩 일하면
뭐든 못할 일이 없답니다.

 

이 일에, 회사에 익숙해지기 싫어도
매일 9시간이면 잘할 수 밖에 없어요.
장난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그래요.


지금의 부족함은 '과정'일 뿐이에요

당장 실수만 가득해도 괜찮아요.
지금의 모습이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냥 과정일 뿐이랍니다.
결과가 아니예요.
일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결과가 아니라는거죠.

 

자꾸 일이 안 풀린다고,
일의 흐름이 안 보인다고,
"왜 나만 이럴까" 하고
스스로 주눅들 필요 없어요.


물론,
아무리 해도 안 될 때가 있긴 해요.

그럴 땐 포기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은 해보세요.

해도 해도 안 될 때까지는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놓지 마세요.

 

자책 대신 실력을 쌓는 시간.
그게 지금이에요.


마른 장마 속 단비처럼, 나도 조금씩 단단해지는 중

오늘,
오랜만에 비가 내리네요.

마른장마다, 가뭄이다, 폭염이다,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 듯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단단한 바위처럼 천천히 새겨지고,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어요.


혹시 오늘도
'일 못해서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느끼셨다면,

부디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래요.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
당신은 분명 잘 해내고 있어요.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위풍당당! 나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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