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명언4 진짜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부터. 멈춤. 💤 퇴근 후에도 멈추지 못하는 나에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누구나 하루 중 가장 지루한깔딱고개를 지나고 있습니다.바로 지금. 오후 4시ㅋ 마음은 퇴근을 향해 달려가죠. 드디어 칼퇴근!집에 돌아오면 보통 뭘 하시나요? 🍕 먹고 싶었던 음식 시켜 먹기📺 재밌는 방송 몰아보기🎮 게임하거나 넷플릭스 보기 각자만의 방식으로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을 거예요. 하루 종일 지쳤던 몸과 마음을조금씩 회복시키는 나만의 힐링 시간.그런데 전, 그걸 몰랐어요한때 저는집에 와서도 머릿속엔 온통 '일'이었어요.퇴근했고, 몸은 집에 와있는데,머리는 여전히 일하는 중이었죠. 게다가 N잡까지 하다 보니그냥 잠드는 시간만이 유일한 쉼이었어요.진짜로 쉬는 방법을 몰랐던 거예요.아이유가 말하는 '힐링'제가 정말 좋아하고리스펙하는 아티스.. 2025. 7. 15. 아이유에게 힐링이란? 멈춤. 아이유에게 힐링이란?멈춤.힐링은 말 그대로 치유인데,치유가 되려면 확실히 좀 멈춰야하는 것 같아요.멈춰서 쉬어야 뭐가 됐든 좀 치료가 되지 않을까.아무리 좋은걸 넣어주고 그래도멈춰서 돌아보고,나를 돌보지 않으면 나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 멈춤.그래서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멈추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그래봤자 한 2시간? 그정도 뿐이지만,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일에 치여살다가단 2시간만이라도 멈춰보려구요^^ 그나저나 아이유, 이 처자.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이렇게 속이 꽉 차있었네요.또 한수 배워갑니다^^ 2025. 7. 15. 잡코리아에 눈 돌린 나, 결국 아이유에게 위로받다 요즘 저는 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어요. 물론, 사는 게 그런 싸움의 연속이긴 하죠. 과언이 아닐 거예요^^ 그중에서도 요즘은 기분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요즘 날씨는 덥고, 몸은 괜히 늘어지고, 친했던 분들은 정년퇴직으로 떠나고, 새로 오신 분들과는 어색하고... 그냥, 일하기가 싫었습니다. 괜히 다른 일을 해보고 싶고, 예전의 내가 그리워지고... 한때 정말 즐겁게, 신나게 일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거든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솔직히... 잡코리아도 뒤져봤답니다. 하하. 그러다 문득, 예전에 아이유 님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https://bluemonami.tistory.com/450 아이유 "그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요."기분이 안 좋을때는 빨리 몸을 움.. 2025. 7. 13. 아이유 "그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요." 기분이 안 좋을때는 빨리 몸을 움직여야 되요.집안에라도 돌아다니고,설거지라도 갑자기 한다든지,택배를 갑자기 뜯는다든지.그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요.이 기분 절대 영원하지 않고,5분만에 내가 바꿀 수 있어!란 생각으로. 흔히 그런 말은 들어봤었어요.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제가 그렇게 굳건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특히 감정적으로 흔들림이 순간순간 오지만, 그런 말을 되뇌이며 그 시간이 지나가기만을견디고 기다리곤 했었는데. 아이유도 같은 말을 했었네요.정말 5분이면 된다는 말에 핵공감ㅋ 저보다도 많이(?) 어린 처자 아이유에게한수 배워갑니다^^ 2025. 7.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