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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3

뉴진스 vs 어도어, 여전한 평행선 달리기 뉴진스와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사이 전속계약 관련 두 번째 공판이 열렸나 봅니다. 연예계 소송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하지만, 역시나. 재판부가 뉴진스와 어도어에 합의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행선 달리기. 참 안타깝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금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시기인데, 법적 다툼으로 인해 두 발이 묶여버린 이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약간 감정싸움처럼 번지는 느낌도 있는데,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원만한 합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주변 어른들의 현명한 중재가 정말 절실해 보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아무래도 뉴진스를 다시 무대에서 보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듯 하네요. 예전에 유퀴즈에 출연해서 서로 .. 2025. 6. 6.
뉴진스, 독자활동 땐 1인당 10억 배상. 법원 결정 충격 뉴진스, 독자활동 땐 1인당 10억 배상. 법원 결정 충격 *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경우, 멤버 1인당 10억 원씩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였으며, 이는 가처분 결정을 위반할 경우 부과되는 일종의 벌금이다. * 뉴진스 멤버 전원이 독자 활동을 강행하면 최대 50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 * 재판부는 NJZ라는 이름으로 콤플렉스콘 홍콩에 참여하고 신곡을 발표한 행위가 가처분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 어도어와 뉴진스 간의 법적 분쟁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독자 활동 제동은 불가피해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1620?.. 2025. 5. 31.
"계약은 장난 아냐" 윤일상의 뼈 있는 한마디 "계약은 장난 아냐" 윤일상의 뼈 있는 한마디 * 작곡가 윤일상이 뉴진스 사태에 대해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내놨다. * 유튜브 채널에서 윤일상은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어른들이 오히려 앞세워 이용하는 듯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먼 훗날 후회할 수도 있다”며, 책임져야 할 어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 또한 계약 이행 후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인터뷰 등을 통한 공개 비판은 신중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회사의 역할 부재와 아티스트에게 모든 부담을 지우는 현실에 대해 “그건 회사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제작자는 사람을 책임지는 일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5050319..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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