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나이 들어감이 좋습니다 :)
오늘은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이번 주 내내 일복이 겁나게 터졌거든요.그 피로가 오늘 최고조였네요. 그래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오늘 유독 저를 힘들게 하는 상황도 있었어요. 서로의 의견충돌로 인해 잠시 틀어졌었지만,'저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는 생각으로 넘기면서 또 한편으론내가 체력이 떨어져 예민했던건 아닌가,잠시 반성도 했었구요. 저를 향한, 너무 말도 안되는 누군가의 행동으로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놀란 일도 있었지만,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할 가치도 없는 일을순식간에 내 기억 저편으로 날려버리고,더 일에 집중하기도 했죠. 참 많이 바꼈습니다, 저ㅋ예전 같았으면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계속 길게 생각하고, 기분까지 다운되고,심하 일에도 집중 못했을텐데 말이죠. 이제는 금..
2025.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