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5 백종원 영상에 5억…인제군 축제 논란 백종원 영상에 5억…인제군 축제 논란 * 인제군이 지난해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자회사에 5억50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 이는 전체 예산의 28%로,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영상 2편을 올리는 조건이었다. * 해당 영상은 조회 수는 높았지만, 축제에서 ‘농약 분무기 소스’, ‘공사자재 바비큐 그릴’ 등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 민원이 잇따르며 ‘백종원 방지법’ 국민청원까지 등장했고, 인제군은 올해 축제에는 백 대표와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백 대표는 이 외에도 각종 논란과 법적 문제에 휘말려 이미지 타격이 커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30469?sid=101 [.. 2025. 4. 25. 백종원 위생·법 위반 논란 재점화 백종원 위생·법 위반 논란 재점화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농약통 주스’ 논란이 있었던 홍성바베큐축제에서 또다시 위생 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 당시 고기 운반 장면이 공개됐는데, 25도에 달하는 날씨 속에서 생고기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채 트럭에 실려 있었고, 운반자들은 위생복 없이 작업 중이었다. 이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 * 백 대표는 최근 농지법 위반, 외국산 원재료 사용, LPG 안전법 위반, 허위 표시 등으로 연이어 논란을 빚었다. * 특히 농촌진흥지역에 외국산 재료를 사용해 된장을 생산한 사실과, 국내산으로 홍보된 음식에 중국산 재료를 쓴 점이 문제됐다. * 더본코리아는 '빽햄' 가격 논란, 브라질산 닭고기 사용, 맥주 함량 부족, 술자리 면접 의혹.. 2025. 4. 13. 빽다방, 커피값 인상 없이 ‘원두 품질’ 승부수 빽다방, 커피값 인상 없이 ‘원두 품질’ 승부수 *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저가커피 브랜드 빽다방은 현재 커피값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아메리카노(HOT)는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으로, 여전히 업계 최저가를 유지 중이다. * 오히려 스페셜티 원두의 비중을 두 배로 늘려 원가를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그러나 원두 가격 상승과 고품질 원두 사용으로 향후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 * 경쟁 브랜드인 컴포즈커피, 메가MGC커피, 더벤티는 이미 가격을 인상했거나 인상을 예고했다. *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 주가 반등을 위한 수익성 개선 필요도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다. 다만 소비자 반발과 가성비 브랜드 이미지 훼손 우려도 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https:.. 2025. 4. 12. 백종원, 경영 논란 사과…“철저한 점검과 신뢰 회복 약속 백종원, 경영 논란 사과…“철저한 점검과 신뢰 회복 약속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산지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관리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 그는 “경영자로서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원산지 공개 시스템 도입, 내부 감시 시스템 구축,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해외 시장 진출과 M&A 등을 통한 성장 전략을 언급하며 신뢰 회복과 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3185?sid=101 '정면 돌파' 나선 백종원…“뼈저리게 반성, 소통 강화할 것”(종합)“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 백.. 2025. 3. 29. 백종원, 연이은 이슈에 사과…혁신과 개선 약속 백종원, 연이은 이슈에 사과…혁신과 개선 약속 * 백종원은 19일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이슈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전사적으로 혁신과 점검을 진행 중. * 온라인상에서 지적된 원산지 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모든 제품 설명을 철저히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임을 전했다. * 빽햄 생산을 중단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축제 사업에서도 안전과 위생을 우선으로 세심하게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 * 소비자와 지역사회,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하며 사과의 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https://mydaily.co.kr/page/view/2025.. 202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