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임영웅도 함께…영남 산불 성금 1300억 원 돌파
* 경북 영덕·의성, 경남 산청 등 영남권을 강타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인 성금이 1300억 원을 넘어섰다.
* 이는 2022년 강원·경북 산불 성금(약 830억 원)과 세월호 참사 당시 성금(약 1290억 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 기업들도 대규모 기부에 동참했으며, 애터미는 100억 원과 생필품을, 삼성은 3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 연예인들도 적극 나섰다. 군 복무 중인 BTS 정국은 10억 원, 가수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는 총 10억 원을 기부했다.
*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1명, 부상 51명 등 총 82명에 이르며, 이재민은 3000명이 넘는다.
* 피해 면적은 서울의 약 80%에 해당하는 4만8238ha, 피해 금액은 약 2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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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10억·임영웅과 팬덤 10억 등, 영남 산불 국민 성금 1328억 모였다…세월호 참사 넘어서
경북 영덕과 의성, 경남 산청 등 영남권을 덮친 산불 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이 낸 성금이 1300억 원을 넘어섰다.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재해구호협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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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국 10억. 역시 다르네요.
물론 금액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좀 놀랍긴 합니다^^;;
이렇게 모인 성금들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짜 찐으로
제대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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