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 사상 최저
* 정부가 공무원 처우 개선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은 75.2%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 응시 대상자 10만4952명 중 실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7만8894명에 불과하며, 응시율은 지난해(75.8%)보다 더 낮아졌다.
* 정부는 공무원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초임 월급을 2027년까지 300만원으로 인상하고, 가족돌봄휴가 확대 및 연가 보상비 현실화 등 복지 정책을 병행하고 있으나, 젊은층은 민간 일자리 회복 등의 이유로 공무원 시험 대신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추세다.
* 한편 올해 경쟁률은 24.3대 1로, 최근 5년간 하락세에서 처음으로 반등했다. 이는 선발 인원은 줄고 지원자는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다.
*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9일, 최종 합격자는 6월 20일 발표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5507?sid=102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정부가 월급 인상과 복지 확대 등 공무원 처우 개선에 나섰지만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전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202
n.news.naver.com
경쟁률 24:1
결코 낮은 경쟁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의 인기만큼은 아닌가봅니다.
공무원처럼 워라밸 챙길 수 있는 일 찾기도
쉽지 않은거 같은데,
아마 단순 워라밸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청년들의 꿈 때문이겠죠^^
그리고 민간 일자리가 많이 살아났다는거니까
공무원시험 응시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뭐가 됐든, 어디가 됐든,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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