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차가원, 강호동 빌딩 166억에 인수

 

 

MC몽·차가원, 강호동 빌딩 166억에 인수

 

 

 

 

 

 

* 방송인 강호동이 매각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빌딩의 매수자는 가수 MC몽과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으로 밝혀졌다.

 

* 이들은 지난해 11월 공동 설립한 법인 ‘더뮤’를 통해 166억 원에 빌딩을 매입했으며, 최근 소유권 이전과 은행 신탁을 마쳤다.

 

* 건물은 가로수길 메인 상권 코너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강호동은 2018년 141억 원에 매입 후 25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지만, 실질 수익은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 가로수길 상권은 최근 공실률 41.2%로 침체되어 있지만, 이들은 임대보다 사업 목적 활용 가능성이 크다.

 

* 실제로 MC몽과 차 회장은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를 공동 운영 중이며, 더뮤의 사업 목적에도 영상 제작 및 유통, 인터넷 방송, 행사 대행 등이 포함돼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2541

‘MC몽’, 법인 명의로 강호동 가로수길 빌딩 샀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안그래도 어제 가로수길을 갔었답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봤는데,

예전의 그 가로수길이 아니더군요.

 

정말 많이 놀랐었어요.

길 자체가 그냥 어두컴컴.

 

제 기억 속의 가로수길은,

왕복 2차선 도로는 늘 차가 가득했고,

거리엔 사람이 많이 걸어다녔어요.

그리고 건물들은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죠.

 

메인 가로수길 뒷 블럭 동네까지도

사이사이 멋진 가게들이 많았는데...

와... 정말 많이 놀랐어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