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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끝까지 내 맘 속에 들어온 '메리킬즈피플' 안녕...!

by 뿌리 깊은 갈대 2025. 9. 13.

 

 

제가 좋아하던 드라마
'메리킬즈피플'이 드디어 끝났어요 😭

 

보다 보면 문득문득,
잊고 있던 사실이나 당연한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이었는데요. ✨

 

엄마 연세가 점점 많아지시다 보니
저도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특히 지난번에 나왔던 이 대사…
정말 제 마음을 세게 치고 갔습니다 💓

 

💬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날 때
우리 걱정이라도 하지 않게 해주는 거.”

 

 

https://bluemonami.tistory.com/520

 

메리 킬즈 피플, 내 마음을 울린 대사 한마디 :)

메리 킬즈 피플.볼 때마다 마음이 묘하게 울리네요. 아직 7회는 제대로 못 봤어요.밖에서 일이 좀 길어져서 늦게 들어왔는데,씻고 TV를 켜니 딱 그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몇 초 본 게 다였는

bluemonami.tistory.com

 


그리고 마지막 회에서는 또 한 번,
제 마음을 흔드는 장면이 나왔어요.

 

 

https://youtu.be/BOUgkVOdQqg?si=Sa01dsewGxF62pzs

 

 

암이 전이된 엄마와 딸의 이야기였는데요.


👩‍👧 딸은 이렇게 생각했죠.

“엄마가 치료를 거부하는 건
돈 없는 나 때문에 그런 거야.
그래도 꼭 치료해서 하루라도 더
같이 살아야지!”

 

하지만 엄마의 생각은 달랐어요.
치료를 견뎠던 이유는 오직 하나.
치료가 끝나면 딸을 만나고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죠 🌷

 

그런데 이제는 너무 힘들고 아파서
차라리 그 시간에 딸 얼굴을 실컷보며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거예요 🕰️

 

결국 딸도 엄마의 뜻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장면이 나왔죠.
(물론 결말은 비극이었지만요 😢)

 

 


보면서 정말 크게 느꼈어요.

내 욕심 때문에 엄마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구나.
결국 중요한 건 엄마의 생각,
그리고 그분의 선택이라는 거 🌿


다행히 저희 엄마는 건강하시지만 🙏
이 당연한 깨달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아… 이렇게 좋은 드라마가
끝나버리다니 너무 아쉽네요 😭

 

배우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감동과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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