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가실성당, 핫플로 떠오르다.
*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결혼식 장면이 촬영된 경북 칠곡 가실성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주인공 아이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성당은 젊은 세대 사이 ‘새로운 성지’로 떠올랐다.
* 칠곡군은 성당을 배경으로 한 ‘웨딩챌린지’ 이벤트를 4월 18일까지 진행 중이며, SNS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가실성당은 1924년 완공된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미와 100년 넘은 프랑스산 성상 등 높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경북 유형문화재다.
* 또한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속에서도 신자들이 순례한 신앙의 장소로, ‘한티 가는 길’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 칠곡군은 5월 가톨릭 문화축제 ‘홀리 페스티벌’을 통해 이 성당의 역사와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65785?sid=103
MZ 성지로 급부상한 이곳…‘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결혼식 한 성당
최근 막을 내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이 뜨겁다. 극 중 주인공인 아이유(금명 역)의 결혼식이 촬영된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가실성당’이 젊은 세대가 찾는 새로운 성지
n.news.naver.com
어머나. 성당.
엄청나게 예쁘네요!
핫플이 될만 합니다^^
나중에 살짝 인기가 잦아들었을 때,
조용히 찾아가면 좋을만한 곳^^
하지만, 너무 머네요. 경북 칠곡. 하하.
그래도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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