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블랙홀, 방송가 위기
* 시청률 1%대였던 드라마 ‘당신의 맛’이 넷플릭스에 올라 한국·아시아 2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 TV에서 외면받던 콘텐츠가 OTT 플랫폼의 힘으로 재조명받는 상황이다.
* 시청자들이 방송 대신 OTT와 유튜브로 이동하면서 방송사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 특히 넷플릭스가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1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OTT와 격차가 커지고, 넷플릭스의 독점적 지배력과 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518194019997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넷플릭스 블랙홀에 한숨” 시청률 1%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가더니 1위에 올라 ‘시끌벅적’이다. TV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던 콘텐츠가 넷플릭스로 오자 완전히 다
v.daum.net
넷플릭스의 위력이 참ㅋ
N잡을 하다보니 본방사수 같은걸
거의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렇다보니 넷플릭스를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가입되어있어서
넷플릭스를 공짜로 보고 있다보니
지금 알았네요.
월 이용료가 7,000원으로 올랐다는거.
'넷플릭스 블랙홀'이라는 말처럼
넷플릭스가 시장을 빨아들이다보면
방송사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시청자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좋기도 하니..
다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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