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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선생님, 잠시 쉬어가세요
* 1934년생, 올해 91세인 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공식 석상에 불참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 최근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하고 소속사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 소속사는 이순재가 다리에 힘이 없어 거동이 어려울 뿐, 특별한 질환은 아니며 재활 치료와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이전에도 건강 문제로 연극을 중단한 바 있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무대를 지켜온 그는, 과거 부상이나 가족상을 겪고도 공연을 강행한 일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과 다시 무대에서 만날 날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503190134072
모친상에도 “공연 취소 말라”던 91세 이순재…가슴 찢어지는 현재 몸 상태
KBS2 ‘개소리’, ‘2024 연기대상’ 1934년생으로 올해 나이 91세를 맞은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가 건강 이상으로 공식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걱정을 사고 있다. 이순재는
v.daum.net
안그래도 문득문득 생각이 났었어요.
요즘 잘 안나오시네 하는 생각.
벌써 91세가 되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잠시 쉬시는거라고 생각할께요.
다시 나오셔서 일하라는 말은 안할래요.
그냥 건강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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