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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불황의 그늘, 일용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현실.
* 지난해 유료 직업소개소 폐업이 1764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건설업 불황이 극심해지고 있다.
* 전국 최대 규모의 구로 인력 시장에서도 일용직 근로자들이 일거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
* 한 인력사무소 사장은 매출이 90% 감소해 운영이 어려울 정도라고 토로했다.
* 전문가들은 일용직 시장의 붕괴가 사회 안전망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https://v.daum.net/v/20250316173242908
[단독] 새벽 4시부터 기다려도 '빈손'···인력사무소도 문 닫는다
[서울경제] 이달 14일 서울 남구로역 앞. 새벽 4시부터 건설 현장 일자리를 구하려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좁은 길가를 가득 채웠다. 그러나 이렇게 모인 일용직 근로자들을 각지 현장으로 태우고
v.daum.net
점점 살기 어려워진다는 뉴스만 보이네요.
안그래도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정치적으로도 너무 혼란스럽고.
따스한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마음은 계속 한쪽이 시린 느낌이예요.
하루빨리 뭐 하나라도 정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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