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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대형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역대 최대 피해
* 경북 북동부 5개 시·군을 휩쓴 초대형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 이번 산불로 축구장 6만 3,245개 면적인 4만 5,157㏊의 산림이 소실되며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다.
*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됐으며,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피해를 입었다.
* 주민 6,322명이 대피했고, 24명이 사망했으며, 주택 등 2,412곳이 전소됐다.
* 산불은 진화됐지만 이재민 대책과 산림·문화재 복구 등 과제가 남아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8114000053?input=1195m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여의도 156개 면적 잿더미(종합) | 연합뉴스
(의성=연합뉴스) 이강일 최수호 김선형 기자 =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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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산불이 잡혔네요. 휴~~
도와드릴 수 있는 것도 없어서
혼자 맘 졸이고, 안타까워했는데,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비가 너무 조금 와서 걱정했는데,
그 적은 양의 비라도 도움이 됐나봐요.
정말 천만다행이죠.
비 소식에, 왜 지금(퇴근 시간) 오냐며
투덜거리던 직장동료의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었던건 비밀입니다ㅋ
다음날 눈뜨면 산불 꺼졌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바라면서 잠들곤 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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