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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마라톤 ‘무해런’, 친환경 러닝의 새 기준

by 뿌리 깊은 갈대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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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마라톤 ‘무해런’, 친환경 러닝의 새 기준

 

 

 

 

 

 

* 국내 최초 쓰레기 없는 마라톤 ‘2025 무해런’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 배번표, 옷핀, 짐 보관 봉투, 급수 컵 등 모든 용품이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대체되었으며, 현수막 대신 종이박스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이 도입됐다.

 

*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없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으며, 친환경 간식과 종이 메달 등 특별한 경험에 만족감을 표했다.

 

*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친환경 마라톤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7515?sid=105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2025 무해런’ 현장.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이 각종 종이봉투에 담겨 있다. 김광우 기자. “기념품이 왜 빵집 봉투에 들었어?” 흔한 마트 봉투부터 의류 쇼

n.news.naver.com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텀블러를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답니다;

 

지금이야 진작에 쓸껄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나 하나 바뀐다고 뭐가 변할까'

그런 생각도 조금 있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게

지난 날의 제 모습을 반성하게 합니다..^^;

 

이제 저도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환경 먼저 생각하는,

진짜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무해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