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예방'이 먼저입니다

 

 

 

청소년 도박, '예방'이 먼저입니다

 

 

 

 

 

 

*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가 16일 서울 DDP에서 열렸다.

 

* 궂은 날씨에도 1,000명 넘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해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 전문가들은 "도박은 혼자 끊기 어려운 중독"이라며 특히 감정 발달이 활발한 청소년기에 더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20세에 도박을 경험한 패널은 "이건 병이고, 혼자 끊으려 하지 말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 현장에선 아이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한 간접 체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 예치원은 실효성 있는 예방체계와 조기 개입 시스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사회적 연대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518080023135

"도박, 재미로 하다가 결국 중독"…전문가들의 섬뜩한 경고

 

 

 

처음 TV에서 청소년 도박 캠페인을 봤을때,

조금 놀라긴 했지만, 그런가부다 했었어요.

 

그런데 서강준이 나왔던 '언더커버 하이스쿨' 보고

정말 많이 놀랐었죠.

드라마에서도 이 소재를 다룰만큼

청소년 도박이 많이 퍼져있구나 싶었어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같은걸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게임도 한번 빠지면 그만두기 힘든데,

도박은 아무래도 더.....

 

맞아요.

제목처럼 예방이 우선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같이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