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2기, 첫 촛불부터 핑크빛이 몽글몽글~

 

 

 

 

KBSJOY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

가수 왁스와 배우 이형철이

첫 호감도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가수 이기찬과 강세정의

과거 뮤직비디오 커플 연기,

신봉선과 이상준의 웃음 섞인

이상형고백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

 

 

 

오, 이거 또 시작했네요!

오만추 2기!

 

오만추 1기를 처음부터 재미나게 보진 않았는데,

우연히 한번 보니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궁금해지고, 몰입하게 되고ㅋ

 

이래서 연애프로 보면

도파민이 터진다고 하는구나 싶었죠. 하하.

 

솔직히, '나는솔로' 같은거 잘 안보는데요^^;

그래도 왠지 느낌이~

 

그런 기존 프로그램들에 비해

오만추는 뭔가 순한 맛 느낌? 따스한 느낌?

보기에 거북스럽지 않았어요^^

 

근데 그게 벌써 2기가 나왔네요!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왁스, 이기찬,

배우 박은혜, 강세정, 이형철, 박광재,

개그맨 이상준까지!

 

(저는 처음에 배우 강세정을 김세정으로 착각해서

혼자 속으로 매우 많이 엄청 놀랐답니다. 하하.

저같은 분 안계세요? ㅋ)

 

이제 시작이네요~

이번에는 한번 잘 챙겨볼 생각입니다^^

멤버들을 보니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42513

왁스X이형철, 스킨스쿠버 취미→첫 만남 호감도 통했다 "매력 많은 분" ('오만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