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장바구니 추천. 가볍고 또 가벼운 쇼핑카트 :)

 

 

 

엄마가 이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아무래도 체력이 좀 떨어지시더라구요^^

 

특히 무언가를 사오실때 보면

물건을 드는걸 힘들어하셨어요.

항상 괜찮다고는 하시지만,

보는 사람은 내내 불안한거죠.

 

그래서 엄마들이 장볼때 흔히 쓰는

그 쇼핑카트를 알아봤어요~

 

처음에는 네모 반듯하고,

넓어서 무언가 팍팍 담기에 좋은?

그런걸 찾았어요.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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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수도 있고, 넓은 것도 다 좋았지만,

엄마가 들고 다니시기 너무 크더라구요.

너무 커서 불편하시면 또 안들고 다니실테니까요.

 

그래서 다시 또 알아봤답니다ㅋ

엄마가 길거리 다니다가 누군가가 끌고 가던게

작고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고 하시는거예요.

하지만, 단서라고는 천으로 되어있었다는거ㅋ

 

정말정말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사드렸던 그런 식이거나

뭔가 알루미늄? 그런 식으로 된건데.

그런건 소리가 요란했던 경험이 있어서 패쓰.

 

그러다 겨우 찾았습니다!

잘 팔지도 않아요ㅋ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런 제품을 원하는 분들은

물건을 많이 담을 수 있길 원할텐데,

제가 찾은건 아담 사이즈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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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이거예요!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셨던게 맞는진 몰라도

사드린 이후로 계속 들고 다니신답니다.

일단은 성공한 듯 해요. 하하.

 

 

 

 

 

 

이런거 말이죠. 작은게 잘 없어요.

저도 겨우 찾았거든요.

작고 가볍고, 또 가벼워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 엄마도

들고다니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신 듯 해요.

아직까지는....^^;;

 

혹시라도 저처럼 작은거 찾으시는 분 계시면

이 제품으로 한번 써보세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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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찐 내돈내산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