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앞세워 인도 질주한 현대·기아

 

 

 

SUV 앞세워 인도 질주한 현대·기아

 

 

 

 

 

 

*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 인도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15만3550대, 기아는 7만5576대를 판매해 총 22만9126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기아는 인도 진출 이후 최고 실적이다.

 

* 현대차는 인도 시장 점유율 13.0%로 2위, 기아는 6.4%로 6위를 차지하며 합산 점유율 19.4%를 기록했다.

 

* SUV가 판매 증가를 주도했으며, 전체 판매의 80%인 18만여 대가 SUV였다. 이 중 크레타, 베뉴, 쏘넷, 셀토스 등 네 모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특히 크레타는 4만8449대로 최다 판매 모델이었고, 기아는 시로스, 쏘넷, 셀토스 등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인도는 인구 대비 자동차 보급률이 낮아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 현대차는 지난해 GM의 푸네 공장을 인수해 올해 하반기 가동 예정이며, 인도법인은 해외 자회사 최초로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3041?sid=103

인도 시장, 트럼프 관세폭탄 ‘회피처’ 될까

 

 

 

미국도 정말 큰 시장이긴 하지만,

인도 시장도 매번 얘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인구 수가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요즘 도로를 보면 SUV 차량이 정말 많은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 같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우리나라가 뭐든 쫌 잘 만들긴 하지ㅋ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