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탈세 집중 단속…이준기·유연석도 추징
1인 기획사 탈세 집중 단속…이준기·유연석도 추징
* 연예인, 유튜버 등 고소득자들이 1인 기획사를 활용해 세금을 줄이려는 절세 수법이 확산되자 국세청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 배우 이준기는 약 9억 원, 유연석과 이하늬는 각각 70억 원, 60억 원의 세금 추징을 받았다.
* 이들은 본인이 설립한 기획사를 통해 수익을 법인 매출로 처리하며 세율이 낮은 법인세를 적용받으려 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개인 소득으로 보고 추징에 나섰다.
* 유튜버와 BJ들도 허위 주소 등록, 소득 축소 신고, 가족 위장 고용 등 다양한 탈세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세청은 이를 막기 위해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 특히 슈퍼챗 수입 미신고, 선정적 콘텐츠 방송 수익 탈루 등도 단속 대상이다.
*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은 2조8000억 원을 넘었으며, 은닉 재산 추적을 위한 세무서 전담반 확대와 공무원 포상금 제도도 신설됐다. 국세청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탈세와 체납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50411/131399061/2
1인 기획사 잇단 세무조사… “연예인 소득, 법인매출 처리 안 돼”
《국세청 ‘지능화된 탈세’와의 전쟁 세금을 줄이려 1인 기획사를 세우는 연예계 ‘꼼수 절세’ 사례가 늘면서 국세청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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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와 절세 사이.
꼭 연예인 뿐만 아니라,
직군이 워낙 다양해지다보니
세무조사 하는 것도 참 힘들거 같네요.
법을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도 어렵고.
세금이라는 것이 참.
어차피 꼭 내야 할 돈이기는 한데,
내려면 왜 그리 아까운지ㅋ
그래도 세금은 내야죠.
상습, 고액체납자들은 꼭 잡아서! 학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