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처럼 달렸다. 중국,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개최

 

 

 

인간처럼 달렸다. 중국,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개최

 

 

 

 

 

 

*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이 열렸다. 이좡 경제기술개발구 난하이쯔공원에서 열린 이 대회엔 21대의 로봇이 출전했고, 로봇 ‘톈궁 1.2 맥스’가 시속 8~10㎞로 완주해 첫 우승자가 됐다.

 

* 로봇마다 엔지니어 3명과 한 팀을 이뤘고, 총 21.1㎞ 코스에는 직선, 경사로, 회전 구간이 포함됐다. 일부 로봇은 출발 직후 고꾸라졌지만, 관절 움직임과 균형은 주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줬다.

 

* 대회엔 9000명의 일반 마라토너와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몰렸고, 중국은 이를 로봇 산업의 이정표로 자평했다.

 

* 로봇 ‘환환’, ‘쑹팅둥리 N2’, ‘샤오쥐런’ 등 다양한 외형과 성능을 가진 로봇이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대회는 기술 시연을 넘어 미래 산업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로 평가된다.

 

 

 

https://v.daum.net/v/20250419181116034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마라톤 가보니… 하프마라톤 완주 성공 [르포]

 

 

 

저도 요즘 중국을 보면

기사 마지막 멘트와 같은 생각이 들어요.

 

미래 산업에서의 중국은

상당히 자리잡고 있을거 같다는 느낌.

 

로보트의 마라톤이라니,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